
▲‘독립만세’(사진제공=JTBC)
17일 방송되는 JTBC ‘독립만세’에서는 ‘애장품 쟁탈전’을 위해 송은이 집을 거덜낸다.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는 송은이와 퀴즈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물건을 걸고 한 게임 더 하자며 눈독 들였던 송은이의 물건들을 하나씩 얘기한다. 신봉선은 김영철이 선물한 그림을, 김신영은 음료수 냉장고를, 안영미는 레트로 밥상을 꼽아 송은이를 당황하게 만든다.
이에 송은이가 “5초 동안 갖고 싶은 거 다 가져와”라며 쿨하게 제안을 승낙하자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는 순식간에 집안을 들쑤시며 온 살림을 뒤집어 놓는다. 평소 집주인의 소장품을 걸고 게임을 한다는 셀럽파이브는 이날도 어김없이 그들만의 게임을 즐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