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미우새' 박군(박준우), 김종국과 단체 윗몸일으키기 리드…다음주 예고 임원희 '춤신춤왕'

▲'미우새' 단합대회(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우새' 단합대회(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우새' 박군(박준우)이 김종국과 함께 가수 팀의 단체 윗몸일으키기를 리드했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제2회 미우새 단합대회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축구와 줄다리기까지 두 가지 종목까지 진행된 가운데, 가수 팀과 배우 팀의 점수는 1대 1을 기록했다.

세 번째 종목은 단체 윗몸 일으키기였다. 네 명이 나란히 누워서 어깨를 걸고 해야하는 것이 조금 달랐다.

먼저 가수팀이 도전했고, 바깥쪽에 박군과 김종국이 누웠다. 자연스럽게 안쪽에는 김희철과 이상민이 눕게 됐다.

본격적으로 경기가 시작됐고, 특전사 출신 박군과 '꾹 관장' 김종국이 빠르게 윗몸일으키기를 했다. 김희철과 이상민은 본의 아니게 빠른 속도로 윗몸일으키기를 했고 당장이라도 쓰러질 것만 같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 팀의 노력 끝에도 안정적인 배우팀이 승리했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미우새 단합대회 장기자랑이 예고됐다. 특히 임원희의 댄스 본능이 큰 기대감을 높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