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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나이 들어도 넘치는 호기심…제주도 집 일상 공개(불꽃미남)

▲'불꽃미남' 윤도현(사진제공=tvN STORY)
▲'불꽃미남' 윤도현(사진제공=tvN STORY)
나이 50세 윤도현이 인간미 넘치는 제주도 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17일 방송되는 tvN STORY ‘불꽃미남’에 YB 윤도현이 불꽃 챌린지 선정 이유를 밝힌다.

윤도현은 ‘불꽃미남’의 합류 이유로 “챌린지에 대한 호기심”이라고 밝히며 요리, 한 사람만을 위한 공연, 자격증 취득, 제주도 탐험 등 끊이지 않는 불꽃 챌린지 리스트를 술술 외우며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

이에 윤도현이 도전할 불꽃 챌린지 중 창작을 선택, 그 이유로 “음악과 여행을 좋아하는 만큼 여행가서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고 전한다. 특히 ‘불꽃미남’ 합류를 통해 “좋은 곡 하나를 얻겠다”고 다짐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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