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블링 한우 케이크(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식스센스2'에서 32만원 한우 꽃케이크를 파는 '우(牛) 마블링'이 돋보이는 식당을 찾았다.
25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2'에서는 '세상에 이런 가격이'라는 주제로 3곳의 특이한 가게 중 가짜를 찾는 게임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두 번째로 서울 강남 청담동에 있는 '우블링'이라는 식당을 찾아가 이곳에서 판다는 32만원 한우 꽃케이크의 진위 여부를 가려냈다.
멤버들은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소고기 가게를 수상하게 생각했다. 온주완은 커튼의 냄새를 일일이 맡아보면서 진짜일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가게의 총괄 매니저가 '식스센스'의 시즌2를 축하하는 한우 꽃 케이크를 들고 등장했다. 예약이 필수인 한우 꽃 케이크는 한우 등심, 치맛살, 토시살 등을 쌓아 만든 것이었다. 총괄 매니저는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했다는 '이바른이' 씨였다.
멤버들은 한우 꽃 케이크를 직접 구워먹으면서도 가짜일 가능성을 의심했다. 온주완은 인테리어가 계속해서 이상하다고 말했다. 힌트에서는 같은 자리에 다른 가게가 있었던 사진과 총괄 매니저 '이바른이' 씨의 포털사이트 프로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