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재룡ㆍ이정진ㆍ이지훈ㆍ곽시양, 나이 잊은 열정으로 '골프왕'과 치열한 맞대결

▲‘골프왕’(사진제공=TV조선)
▲‘골프왕’(사진제공=TV조선)
이재룡, 이정진, 이지훈, 곽시양이 ‘골프왕’과 나이잊고 치열한 맞대결을 벌인다.

5일 방송되는 TV CHOSUN ‘골프왕’에서 이재룡이 골프 고수도 긴장시키는 골프 징크스로 아내 유호정을 꼽아, 현장을 웃음으로 휘감았다.

무엇보다 ‘고수의 품격’을 지닌 이재룡이 팀 멤버들과 전략회의를 짜던 중 의외의 골프 징크스를 밝혔다. 이재룡은 우측에 누군가 서 있으면 공을 못 치는 특이한 골프 징크스를 가졌다고 밝힌다. 이에 같은 팀 이지훈 이재룡의 아내 배우 유호정 얘기를 꺼내면 안 되냐고 물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화기애애한 팀워크로 시종일관 기세등등한 태도를 보인 게스트 팀은 이재룡, 이정진이 한 팀이 되면 이길 수밖에 없다며 더욱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골프왕’팀 양세형도 “이번 팀만은 꼭 이기고 싶다”라며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승부욕을 표한다.

그런가 하면 ‘순백이’ 이상우는 어프로치, 퍼팅 등 숏게임을 훨씬 더 잘한다는 극찬 속에 김국진으로부터 ‘미국식 골프’라고 칭찬을 받자 “안 그래도 미군 부대 출신”이라는 다소 엉뚱한 답변을 내놓아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벙커샷, 어프로치샷 등 핵심만 쏙쏙 짚어내는 김미현의 ‘특별 레슨 제 3탄’으로 ‘우드샷 원 포인트 레슨’이 진행됐다. ‘우드의 여왕’이라 불릴 만큼 우드샷에서도 ‘월드 클래스’의 위엄을 보여준 김미현의 특급 원포인트 레슨이 펼쳐진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