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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나이 53세에 받은 상처 “내 가치가 만원이라니!”

▲‘살림남2′ 양준혁(사진제공=KBS 2TV)
▲‘살림남2′ 양준혁(사진제공=KBS 2TV)
나이 53세 양준혁이 아내 박현선과 인터넷에 판매되는 자신의 사인굿즈 가치를 확인하고 충격에 휩싸인다.

10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양준혁이 자신의 '사인볼'을 헐값에 내놓은 판매자들을 직접 만나러 간다.

최근 양준혁은 자신의 사인 굿즈 중고 시세를 알고 충격에 빠졌다. 박현선과 함께 중고 거래 사이트를 검색해 본 결과, 자신의 사인볼이 단 돈 오천 원은 물론 야구 글러브와 1+1 끼워팔기하는 판매자도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양준혁은 "왜 이렇게 싸게 파는지 직접 알아봐야겠다"면서 자신의 사인 굿즈 직거래에 나섰다.

한편, 양준혁은 과거 배우 전지현에게 직접 사인을 받은 뒤 팬들에게 최대한 많이 사인을 해주려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양준혁이 '연쇄사인마'가 된 이유에 대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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