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오케이 광자매' 복덩이(복댕이), '슈돌' 윌리엄X벤틀리 만났다

▲복덩이(복댕이)와 배우 최대철(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복덩이(복댕이)와 배우 최대철(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과 벤틀리가 '오케이 광자매' 복덩이(복댕이)를 만났다.

1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샘과 윌리엄, 벤틀리가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특별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좌충우돌 비하인드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달 19일 방송된 '오케이 광자매'에는 샘과 윌벤져스가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샘 아빠는 극 중 배변호(최대철)와 우연히 만나 육아 꿀팁을 전수하는 '샘 해밍턴(본인)' 역할로 등장해 드라마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또 샘 아빠와 함께 등장해 인사하는 윌벤져스의 깜찍한 모습이 랜선 이모·삼촌들을 심쿵하게 했다.

배우 김수로를 찾아 연기를 배울 만큼 연기 열정이 남달랐던 샘 아빠와 윌벤져스는 '오케이 광자매'로부터 섭외 요청이 들어오자 이때 배운 연기를 복습하며 큰 열의를 보였다. 특히 여러 차례 연기 경력이 있는 샘 아빠와 '좀비 탐정'에 출연한 적이 있는 윌리엄과 달리 벤틀리에게는 이번이 드라마 데뷔라 더욱 특별한 시간이었다.

'오케이 광자매' 촬영 현장에 도착한 해밍턴즈 삼부자는 먼저 상대 배우인 최대철과 복덩이를 만나 인사를 나눴다. 최재철은 윌벤져스의 '찐팬'임을 인증하며 촬영 전 푸근한 삼촌 미소로 아이들의 긴장을 풀어줬다. 또 윌벤져스는 나이는 어리지만 경력은 선배인 '복덩이 선배님'과도 깜찍한 케미를 형성했다.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고, 카메라 앞에 선 해밍턴즈는 준비해 온 연기를 시작했다. 앞서 '연기의 신' 김수로로부터 타고난 배우감이라 극찬 받았던 벤틀리는 대본을 벗어난 자유로운 연기로 현장을 뒤집어 놓았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