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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투맨’ 하하ㆍ별, 환상적 부부 케미 '훈훈'

▲하하, 별(사진 = ‘베투맨’ 방송 화면 캡처)
▲하하, 별(사진 = ‘베투맨’ 방송 화면 캡처)
하하와 별이 쇼핑라이브에서 환상적인 부부 케미를 선보였다.

하하와 별은 지난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네이버 쇼핑라이브 ‘하하의 베투맨(BET2MEN) (이하 ‘베투맨’)’에서 찰떡궁합 케미로 시청자들의 구매욕을 자극했다.

이날 하하는 별과 함께 코스메틱 회사의 남성∙여성 라인의 뷰티 아이템을 놓고 열띤 판매 대결을 펼쳤다. 시작과 동시에 20만 명이 동시 접속하며 ‘베투맨’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하하는 “지금 사랑 이야기를 나눌 때가 아니다. 오늘 와이프를 밟고 승리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또 배우 이덕화 성대모사와 함께 “부탁해요, 아이오페”라는 멘트를 곁들여 폭소를 유발했다.

별과 함께 한 라이브 방송인만큼 어느 때보다 높은 텐션을 보여준 하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을 언급하며 “가는 세월 누가 잡습니까, 피부 관리 지금이 제일 빠릅니다”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별 또한 코스메틱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생생한 체험기를 곁들여 시청자들의 구매 전환율을 높였다. 특히 나긋나긋한 음색과 정확한 발성을 통해 전문 쇼핑 호스트 못지않은 맛깔나는 진행을 선보였다. 여기에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보내오는 질문을 세심하게 들여다보는 모습으로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와 별은 풍성한 상품 구성에 격한 감동을 표현하는 동시에 “장모님과 아버님께 선물 드리면 좋겠다”고 말하며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가족에게 소중함을 선물하세요” “’아이오페’와 나만의 컬래버” “세상에 하나뿐인 쿠션”이란 감성 넘치는 멘트로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하하와 별은 광고주의 마음에 쏙 든 토크는 물론 마지막까지 경쟁 구도에 완벽하게 몰입해 예능 프로그램 못지않은 재미까지 선사하며 빅재미를 터뜨렸다.

둘은 시종일관 사랑스러운 케미로 쇼핑라이브를 유쾌하게 이끌었고, 별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해당 라이브는 동시 접속자 수 32만, 누적 하트 수 5만 개 이상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종료됐다.

한편, 네이버 쇼핑라이브 ‘하하의 베투맨(BET2MEN)’은 메인 호스트 하하가 소비자들이 열광할 상품들로 판매 대결을 펼쳐 승자팀을 선택한 시청자들에게 쇼핑 혜택을 얹어주는 예능형 콘텐츠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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