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롤링스톤즈 컬렉션(사진 = 에이지(AGE) 제공)
유니버설뮤직(Universal Music)의 글로벌 뮤직 머천다이즈 브랜드인 브라바도(Bravado)가 국내 스트릿 브랜드 에이지에서 롤링스톤즈(Rolling Stones) 컬렉션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1962년 결성 이래 현역 최장수 록 그룹으로 군림해 온 롤링스톤즈는 음악뿐만 아니라 그룹의 공식 로고 ‘혀와 입술’(Tongue and Lips)로도 대중에게 친숙하다.
에이지는 혓바닥 로고가 주축이 된 오리지널 프린팅에 핸드 페인팅 기법을 적용해 브랜드만의 개성이 가미된 티셔츠와 후디, 모자, 청바지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국내 음악씬에서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구축한 얼터너티브 R&B 아티스트 라드 뮤지움(Rad Museum)이 캠페인 화보에 참여해 컬래버레이션이 전하는 에너지를 배가시켰다.
이번 컬렉션은 모두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의 승인을 받은 정식 협업 상품이다. 12일 온라인 몰에서 판매되며, 오프라인은 18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