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꼬꼬무'(사진=SBS )
30일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배우 류수영, 배우 금새록, 투어스 신유가 리스너로 출격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1991년부터 한 마을에서 벌어진 ‘대천 영유아 연쇄유괴살인 사건’을 다룬다. 생후 2개월 남아, 생후 15일된 남아, 생후 4개월 여아, 생후 6일된 여아, 5세 여아까지 한 마을에 살던 5명의 아이가 시간차로 실종 혹은 살해됐다.
5건의 사건 중 마지막에 발생된 5세 여아 납치 피살 사건은 잔혹성으로 큰 충격을 선사한다. 엄마와 함께 잠든 다섯살 여자아이가 감쪽같이 사라지고 다음날 오후 6시 논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 것. 당시 사건을 취재했던 기자는 “간을 훼손했다는 사실만으로 충격이 컸다”라며 잔혹한 상황을 설명하자 스튜디오는 경악과 참담함에 휩싸인다.
류수영은 딸이 시야에서 벗어나 아찔했던 순간을 털어놓으며 “딸을 찾아 헤맨 30초 동안 지옥을 수차례 오고 갔다”라고 실종된 아이의 부모의 참담한 심경에 깊이 공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