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바퀴달린집3' 공명ㆍ이하늬, 촬영지 부여 백마강 열기구 일출 비행 체험…어린 나이 동심 만끽

▲부여 열기구 체험(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부여 열기구 체험(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바퀴 달린 집3' 공명과 이하늬가 어린시절 나이로 돌아간 듯한 기분을 촬영지 부여에서 열기구 일출 비행하며 느낀다.

21일 방송되는 tvN '바퀴 달린 집3'에서는 성동일, 김희원, 공명, 이하늬가 낭만 가득한 두번째 앞마당, 부여 백마강 열기구 비행장에서 힐링 타임을 갖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동일이 새 막둥이 공명과 첫 손님 이하늬를 위해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을 공개한다. 성동일은 지난 1회 방송 말미 "열기구 타고 일출을 보러 갈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하늘에서 맞이하는 '바달집' 식구들의 낭만 가득한 아침 풍경에 기대가 쏠린다.

특히 동심에 젖은 성동일, 김희원, 공명, 이하늬를 비롯해 발아래 펼쳐지는 두 번째 앞마당 부여의 황홀한 전경이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다.

▲부여 열기구 일출 비행(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부여 열기구 일출 비행(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두 번째 앞마당은 백마강 열기구 비행장이다. 백제의 역사를 품은 백마강 강바람을 여유롭게 느낄 수 있는 푸른 초원이다. 이곳에서 '바달집' 식구들은 이하늬가 준비한 다도(茶道)의 세계에 입문한다.

특히 꽃 장식이 빠져 아쉬워하는 이하늬를 향해 김희원은 "꽃은 너잖아"라며 세상 스윗한 멘트를 날린다. '바달집 한정' 가상 원앙 부부 두사람의 티키타카가 훈훈한 웃음을 더한다.

'요리 부심' 넘치는 성동일은 처음으로 위기를 맞아 당황한다. 40년 내공의 지인 어머니로부터 '누룽지 백숙' 비법을 전수 받았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에 맞닥뜨리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