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스(사진 = ‘다문화가정돕기 희망Big 콘서트’)

이펙스는 지난 5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다문화가정돕기 희망Big 콘서트’에 출연해 'Do 4 Me (두 포 미)'와 ‘No Questions (노 퀘스천스)’ 무대를 선보였다.

최근 발표한 두 번째 EP 'Bipolar Pt.2 사랑의 서' 타이틀곡 ‘Do 4 Me’ 무대를 통해 밝고 활기찬 소년미를 뽐낸 이펙스는 ‘No Questions’ 무대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로 스테이지를 압도하며 마성의 멀티 매력을 발산했다.

이펙스는 “데뷔 활동 때부터 많은 분이 저희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셨기 때문에 이런 의미 있는 무대에도 설 수 있었다.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Do 4 Me’ 활동도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다문화가정돕기 희망Big 콘서트’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위드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이렇게 좋은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다. 이제 팬분들과 만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고, 관객들 앞에서 저희가 꿈꿔왔던 무대를 펼칠 수 있어 설렌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그동안 대면으로 만나지 못했던 팬들과의 만남에도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날 이펙스가 참여한 ‘다문화가정돕기 희망Big 콘서트’는 다문화가정에 관한 관심 제고는 물론, 이들과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공연이다.

한편, 두 번째 EP 'Bipolar(양극성) Pt.2 사랑의 서'로 컴백한 이펙스는 타이틀곡 'Do 4 M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