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치지않아' 윤주희(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해치지 않아' 촬영지 고흥 폐가하우스에 '펜트하우스 고상아' 나이 37세 배우 윤주희가 방문한다.
16일 방송되는 tvN '해치지 않아'에서는 네 번째 손님으로 배우 윤주희를 초대한다. 윤주희는 목공부터 폭풍 설거지에 떡메치기 능력을 보여주면서 반전 '힘 캐릭터'로 매력을 예고했다. 하지만 윤주희는 ' 폐가 하우스'의 상상을 초월하는 노동에 금세 지쳐 "집에 가고 싶어요"라고 울먹여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배우 윤주희(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는 고된 노동 후 본격적으로 힐링 라이프를 즐긴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과 하도권, 온주완, 김동규는 달콤한 시간을 보낸다. 여섯 사람은 갑작스러운 장대비에 고생해서 만든 파이어피트가 물에 잠기고, 캠프파이어 무산 위기를 맞는다. 하지만 궂은 날씨에도 지지 않는 빌런들은 여러 방식으로 악천우를 대하며 웃음을 전한다.
이들은 막내 김동규가 특별히 준비한 잠옷 세트로 패션쇼를 열고, 새참으로 피로를 씻고, 레크리에이션까지 하며 캠프파이어가 무산된 아쉬움을 달랜다. 여기에 야식 담당 하도권이 헤비급 야식 토마호크로 진정한 요리 실력을 뽐낸다.
빌런들의 마지막 밤, 광란의 디너쇼가 펼쳐진다. 뮤지컬 배우 온주완의 무대와 서울대 성악과 출신 하도권의 합합 공연까지, 쉴 틈 없는 무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갑작스럽게 현장이 눈물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