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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주연 혜리, '1박 2일' 다음주 출연 예고

▲혜리 '1박 2일' 출연 예고(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혜리 '1박 2일' 출연 예고(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주연 혜리가 '1박 2일' 다음주 출연을 예고했다.

5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담양에서의 '깍두기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12일 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게스트가 있다"라며 여자 게스트 출연에 크게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연예계 '혜라인'', '대표 소두 연예인'이라며 게스트에 관한 힌트를 이야기했다.

▲혜리(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혜리(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게스트는 바로 혜리였다. 혜리는 끊임없이 질문하고, 남다른 흥을 자랑했다. 또 '1박 2일' 베테랑 딘딘마저 지치게 하는 텐션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혜리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출연 예정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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