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비(사진 = 블루닷엔터테인먼트 제공)

JUST B는 지난 14일부터 매주 화요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멤버들의 개인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완전체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과 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첫 주자 이건우는 더 키드 라로이(The Kid LAROI)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STAY(스테이)'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풀어냈다. 이건우의 매력적인 보컬은 물론, 힙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이 원곡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 시선을 장악한다.

김상우는 엑소 디오의 '괜찮아도 괜찮아(That’s okay)'를 선곡해 감미로운 보컬을 들려줬다. 차분한 색감과 조명을 배경으로 나른한 분위기에 젖은 김상우의 훈훈한 비주얼과 음색이 더욱 돋보인다.

28일에는 배인의 영상이 공개됐다. 배인은 루이스 폰시(Luis Fonsi)의 'Despacito(데스파시토)'를 스페인어 원어 그대로 소화했다. 배인의 매혹적인 눈빛과 탄탄한 가창력이 글로벌 메가 히트곡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시켰다.

데뷔 전부터 꾸준히 'COVER by B'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JUST B는 이번에 개인별 다국어 커버 영상으로 또 한번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JUST B의 역량까지 확인할 수 있는 'COVER by B' 콘텐츠는 매 영상 높은 조회수와 화제성 및 다국어 댓글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앞으로 공개될 임지민, JM, 전도염의 커버 콘텐츠에도 기대감이 모아진다. JUST B는 각자 개성을 살린 커버 콘텐츠로 다재다능한 면모를 입증,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JUST B는 지난 6월 정식 데뷔한 이후 'DAMAGE(데미지)'와 'TICK TOCK(틱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2021 신규 퍼포먼스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특히 JUST B의 멋진 퍼포먼스와 확실한 콘셉트가 글로벌 K-POP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TICK TOCK'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JUST B는 현재 다양한 커버 콘텐츠를 비롯해 자체 리얼리티 '롸저댓(Right! Just THAT!)'을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