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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ㆍ류지광ㆍ빽가ㆍ김미경 나이 들어도 집안의 대들보 "너무 힘들어"(속풀이쇼 동치미)

▲'속풀이쇼 동치미'(사진제공=MBN)
▲'속풀이쇼 동치미'(사진제공=MBN)
홍지민, 류지광, 빽가, 김미경이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집안의 대들보로서 어려움을 토로했다.

2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돈 걱정하는 사람이 가장이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지민, 류지광, 빽가, 김미경이 출연해 어쩌다 집안의 가장이 되어 힘들었던 일화를 밝혔다. 먼저 배우 홍지민은 한없이 긍정적이었던 내가 월수입 0원에 무너졌다고 전하며 “승승장구하던 우리 부부가 코로나19 때문에 동시에 무너지게 됐다”고 말했다.

가수 류지광은 집안의 가장이 되자마자 부모님은 백수가 됐다고 말하며 “수많은 오디션 프로 도전 끝에 성공하자 집안의 가장이 되었고 평생 일만 한 부모님께 은퇴라는 선물을 드렸다”라고 밝혔다.

한편 가수 빽가는 부모님께 각자 외제 차 사드리는 플렉스를 했다고 말하며 “자전거를 타고 다니던 아버지께 외제 차를 사드리자 서운해하는 어머니께도 한 대 사드렸다”라고 전했다.

기업인 김미경은 어머니에 이어 2대째 대들보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하며 “부모님 병원비, 생활비는 형제들끼리 N분의 1 하는 대신 대들보인 제가 늘 낸다”라고 말하며 집안의 대들보로서 힘든 점을 밝혔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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