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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장영란, 남편 병원 이사님 재직 일상…집에서 딸ㆍ아들 케어 '슈퍼 워킹맘'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제공=MBC)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의 한방병원 이사로 재직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86회에는 장영란의 찰떡 케미스트리 넘치는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장영란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와 만나 마치 친자매 같은 케미를 드러냈다. 장영란은 예능 대세 오은영 박사에게 "쉰 넘어서 이렇게 잘 되실 줄 알았어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지며 빵 터지는 웃음을 유발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제공=MBC)
뒤이어 장영란은 찐 육아 고충을 털어놓았다. 초등학생 아들, 딸을 키우고 있는 장영란은 아이들의 현실 고민을 전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이어 장영란은 병원으로 이동 이사로 재직 중인 모습을 선보였다. 장영란은 병원의 손님 응대부터 환자 배드, 크리스마스 장식 포장까지 모든 것을 케어했다.

병원에서 나온 장영란은 집으로 향했다. 그는 저녁식사를 뚝딱 준비했고 아이들의 하원까지 직접 챙기며 '슈퍼 워킹맘'의 일상을 선사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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