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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친 형, 다음주 '나 혼자 산다' 출연 예고

▲샤이니 민호(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샤이니 민호(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샤이니 민호와 그의 친 형이 다음주 '나 혼자 산다'에 출연을 예고했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주승과 온주완의 일상이 공개됐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코드 쿤스트와 샤이니 키가 출연하는 다음 주 방송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샤이니 민호 친형(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샤이니 민호 친형(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코드 쿤스트는 지난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요리 실력을 보여주겠다며 떡꼬치를 만들고, "서초구 디 마리아를 보여주겠다"며 풋살을 즐기는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특히 코드 쿤스트와 풋살을 즐기는 멤버로 샤이니 민호의 형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샤이니 키는 같은 그룹 멤버 민호와의 음주 후 다음 날을 공개한다. 15년 지기이지만 전혀 다른 두 사람의 극과 극 성격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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