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가수 정다경(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나이 30세 가수 정다경이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해 신익희 선생 글씨, 분청사기 매병, 진신을 감정했다.
정다경은 27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 1313회에 쇼 감정단으로 출연했다.
이날 강승화 아나운서는 정다경에 대해 "정말 노래를 잘한다"라며 "트로트 가수로 사랑 받고 최근에는 댄스가수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정다경은 "제가 '진품명품'과 동년배다"라며"어릴 적부터 '진품명품'을 봤던 것이 어렴풋이 기억난다. 즐겨보던 프로그램에 나오게 돼서 즐겁고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TV쇼 진품명품'에서는 신익희 선생 글씨, 분청사기 매병, 진신을 감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