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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운X아이원, 21일 신곡 '사랑했다' 발매…5개월만 컴백

▲우태운X아이원(사진 = 밀리언마켓 제공)
▲우태운X아이원(사진 = 밀리언마켓 제공)
아티스트 우태운, 아이원(IONE)이 5개월 만에 돌아온다.

우태운과 아이원은 지난 1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발매 소식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안개가 내려앉은 잔잔한 강 한가운데에 외로이 서 있는 나무와 별이 반짝이는 밤하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곡명 'LOVED(사랑했다)'와 '2022.03.21.6PM' 발매 일시를 담아 5개월 만의 컴백을 예고했다.

우태운, 아이원은 지난해 8월 첫 컬래버레이션 싱글 '백신 (VACCINE) (Feat. 윤보미)'을 발매한 이후 10월에는 '알아줘'를 선보이며 두 사람만의 시너지를 발휘했다.

특히 연습생 생활부터 가수 데뷔까지 10년을 함께 해온 두 사람은 앞서 발매한 곡들을 통해 청량한 매력부터 애틋한 감성까지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던바,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싱글에는 어떠한 매력을 담았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우태운, 아이원의 새 싱글 '사랑했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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