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는 식당'이 안국역 북촌 한옥마을 소보로&시즈닝포테이토 피자, 라구오븐파스타 맛집과 트러플 스테이크 짜장면, 마카롱 멘보샤, 가리비 짬뽕이 유명한 압구정 차이니즈 다이닝 식당을 찾는다.

21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에서는 박나래와 입짧은 햇님, 그리고 요리 연구가 정리나가 피자와 차이니즈 다이닝 식당을 직접 찾아 나선다.

먼저 세 사람은 다양한 맛집들이 모여있는 안국역으로 향한다. 이들이 찾은 곳은 북촌 한옥마을에서 즐기는 독보적인 비주얼 피자로 연일 웨이팅을 자랑한다는 피자집이다. 소보로 피자, 시즈닝포테이토 피자와 치즈폭포 수준의 진한 라구오븐파스타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곳이다.

이어서 압구정역을 찾은 세 사람은 두 번째 맛집에 도착하자마자 난관에 봉착한다. 웨이팅이 너무 많아 기계 등록을 멈출 정도로 손님들이 북적인다. 검증단이 가까스로 입성한 이 곳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다양한 메뉴들과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차이니즈 다이닝 식당이다.

한 입 맛보면 절로 경건해 지는 트러플 스테이크 짜장면부터 두툼한 새우살이 매력인 마카롱 멘보샤, 가리비 짬뽕 등 어디서도 흉내낼 수 없는 맛과 푸짐한 양으로 손님들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진다는 이 곳의 인기비결을 낱낱이 확인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