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내맞선’(사진제공=MBC)
21일 방송되는 SBS ‘사내맞선에서는 강태무(안효섭 분)가 신하리(김세정 분) 친구들 앞에서 사심 100% 남자친구 연기를 펼친다.
강태무, 신하리, 그리고 신하리의 남사친 이민우(송원석 분)가 만난다. 이민우는 신하리의 7년 짝사랑 상대이다. 이를 알고 있는 강태무는 이민우 앞에서 신하리의 어깨를 끌어안은 채 당당하게 남자친구 행세를 한다.
요트에서도 이민우와 강태무의 신경전을 계속된다. 이날 강태무는 갑자기 요트를 부르는 스케일로 모두의 입을 쩍 벌어지게 한다. 요트 위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강태무와 신하리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민우는 그런 두 사람을 미심쩍은 표정으로 바라보며, 강태무에게 커플 관련 질문을 던진다. 특히 요트 위에서는 강태무의 예상을 빗나가는 상황들이 발생한다. 강태무의 승부욕과 질투심을 자극하는 일이 벌어지며, 요트 위는 후끈 달아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