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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청라 집 아파트서 쌍둥이 교육관&돈 문제 등 와이프 심하은과 부부싸움…김승현에 하소연(살림남)

▲'살림남2' 이천수, 와이프 심하은(사진제공=KBS2)
▲'살림남2' 이천수, 와이프 심하은(사진제공=KBS2)
'살림남' 이천수가 청라 집 아파트에서 쌍둥이들 교육관 등으로 와이프 심하은과 다퉜다.

7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돈 문제로 부부 갈등이 생긴 이천수, 심하은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아이들과 벽에 낙서 놀이를 하면서 즐거워하는 심하은을 보고 기겁한 이천수는 "우리 전셋집이야!"라며 원상 복구에 드는 비용을 걱정했다.

▲'살림남2' 이천수, 와이프 심하은(사진제공=KBS2)
▲'살림남2' 이천수, 와이프 심하은(사진제공=KBS2)
하지만 심하은이 "나중에 도배하면 된다"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자 이천수가 "그것도 다 돈이다. 난 나가서 힘들게 돈 버는데"라며 섭섭함을 토로하면서 말다툼으로 이어졌다. 이천수는 팽팽한 의견 대립 속 감정이 격해지자 급기야 집을 나가버렸다는데.

이후 이천수는 "은퇴 후 한달 수입이 30만원일 때도 있었다"며 돈에 예민할 수밖에 없는 까닭을 밝혀 당대 최고 연봉을 자랑하던 월드컵 스타에게 무슨 사연이 있었던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집을 나온 이천수는 12년 지기인 전 살림남 김승현의 신혼집을 찾아갔다. 이천수의 하소연을 들으며 맞장구를 치고 폭풍 공감하던 김승현은 갑자기 심하은의 편을 드는가 하면 오히려 이천수를 부러워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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