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하얀 임창정 전와이프 언급(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임창정 셋째 자녀는 친모가 살고 있다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임창정의 오형제 중 셋째가 친모의 집에서 오는 모습이 공개됐다. 서하얀은 친모의 집에서 오는 셋째 자녀에게 "할머니 괜찮으셔? 엄마도 괜찮아?"라고 질문했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서하얀은 셋째만 친모와 따로 살고 있는 것을 밝히며 "대신 왕래는 자주 하고 있다. 남편이 혼자였을 때 준호가 4살이라 엄마 손길이 필요했다"라고 설명했다.
서하얀은 "호야(셋째)는 언제 같이 살 거야라고 물었던 적이 있다"면서 "나까지 이쪽으로 오게 되면 엄마는 누가 지켜줘요. 나중에 갈 거예요'라고 하더라"면서 "울컥했다. 저도 엄마인지라 그 마음을 알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