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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백패커' 군대서 불맛으로 재현한 사회의 맛은?

▲'백패커'(사진제공=tvN)
▲'백패커'(사진제공=tvN)
취사장교 백종원이 군대에서 맛보기 힘든 불맛에 도전, 사회의 맛을 만들어낸다.

16일 방송되는 tvN ‘백패커’ 4회에서는 일일 취사병이 된 극한의 출장 요리사들이 역대급 식사 인원 300명을 위한, 역대급 출장 요리를 선보인다.

장병들을 위한 저녁 급식을 준비해달라는 출장 의뢰를 전달받은 백종원은 불맛으로 대량 조리의 맹점을 이겨내고 사회의 맛을 제대로 살려낸 저녁 급식을 만들어낸다. 장병들은 급식 메뉴 쟁탈전을 펼치며 급기야 부대 배식 리필 사태를 불러일으킬 만큼 백패커들이 선사한 사회의 맛에 흠뻑 빠졌다.

▲'백패커'(사진제공=tvN)
▲'백패커'(사진제공=tvN)
불맛을 완성하기 위해 인간보부상 안보현이 백팩에서 꺼내든 비장의 무기를 꺼낸다. 울기 일보 직전까지 갔지만 한번도 급식에 나간 적 없는 메뉴를 성공적으로 만들어낸 오대환, 만능 보조 셰프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반성하는 프라이맨이 되어버린 딘딘의 활약도 눈길을 뗄 수가 없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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