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우파' 노제(사진제공=스타팅하우스)
SNS 광고와 관련해 논란이 있었던 댄서 노제가 '스우파 콘서트'에서 눈물을 흘렸다.
노제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마지막 콘서트 '더 넥스트 에라'에 참여했다.
이날 콘서트에선 지난해 '스우파'에 출연했던 YGX·라치카·원트·웨이비·코카N버터·프라우드먼·홀리뱅·훅 등 각 크루들이 무대를 화려하게 꾸몄고, 오는 8월 방송되는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하는 크루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웨이비 크루의 리더 노제는 이날 콘서트 마지막에 인사를 하던 중 눈물을 보였다. 그는 "이 기억을 가지고 살아갈 것 같다. 와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특히 "우리는 어느 순간도 노력을 안 한 사람이 아니다. 이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최근 불거진 'SNS 광고' 논란과 관련해선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