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국악인 김나니 젊은 나이에 겪은 전 남편과 이혼 "악플에 많은 상처 받아"(속풀이쇼동치미)

▲'속풀이쇼동치미' 김나니(사진제공=MBN)
▲'속풀이쇼동치미' 김나니(사진제공=MBN)
나이 34세 김나니가 전 남편과 이혼 후 심정을 방송 최초 고백한다.

13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진작에 이혼할 걸 그랬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나니가 출연해 전 남편과 이혼 후 힘들었던 지난 날을 밝혔다. 이혼 한지 2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으로 노출되어 있다보니 인터넷 댓글을 보고 많은 상처를 받았다며 눈물을 흘렸다.

김나니는 "저렇게 기가 세니까 이혼을 했다", "나도 저런 여자랑 못살겠다"라는 내용의 악플들을 계속 접하다보니 악플을 보며 끊임없이 자책하게 되고 "나같은 사람은 혼자 살아야하나보다"라는 생각까지 들어 이후로 댓글을 안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