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빈 팬미팅 포스터(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박은빈 팬미팅 2차 예매가 시작된다.
박은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오는 19일 오후 8시 박은빈의 첫 번째 팬미팅 '은빈노트 : 빈(斌)칸'의 추가 티켓 예매가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 박은빈 팬미팅 '은빈노트 : 빈(斌)칸'의 예매는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박은빈 신드롬'을 증명했다. 나무엑터스 측은 "많은 팬들의 기대와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2차 추가 티켓을 오픈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이번 팬미팅은 박은빈이 데뷔 이래 처음 가지는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의 관심이 남다르다. 박은빈 역시 팬들과의 첫 만남을 기록해두고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다는 소망을 담아 팬미팅 준비에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은빈의 첫 번째 팬미팅 '은빈노트 : 빈(斌)칸'은 오는 9월 3일 오후 4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