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유리 아들 젠이 가수 나비의 아들 이준이와 함께 수영장 숙소 펜션을 찾아 신나는 하루를 보낸다.

19일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젠과 사유리는 가수 나비와 그의 아들 이준이를 만나 짜릿한 물놀이부터 시원한 수박 먹방까지 선보인다.

젠은 이준이와 깜찍한 커플 수영 모자를 장착하고 귀여움으로 완전 무장한다.이들은 해맑은 모습으로 물장구를 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자동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젠은 이준이와 첫 만남에도 낯가림 없는 해맑은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며 “하이~하이~”라고 인사를 건네고 있어 젠의 폭풍 친화력에 놀라움을 더한다.

또한 젠은 스릴 넘치는 미끄럼틀 위에서 방긋 방긋 웃고 있다. 젠은 미끄럼틀 끝자락에 엄마 사유리의 품에 안정적으로 앉아 있어 아들 젠의 최애 재미를 위해 미끄럼틀에 도전하는 슈퍼맘 사유리의 용기에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엄마의 걱정은 아랑곳 없다는 듯 미끄럼틀 위에서 요정 같은 미소를 짓고 있는 젠의 모습은 익스트림 스포츠 매니아의 탄생을 알리게 한다. 미끄럼틀의 짜릿함을 만끽하고 있는 젠의 세상 신난 모습에 어느 덧 미끄럼틀을 무한 반복하게 되는 엄마 사유리 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 마저 덩달아 함박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