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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시윤X문수아, 오피셜 포토 공개…완벽 비주얼 ‘눈길’

▲'빌리' 시윤X문수아(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빌리' 시윤X문수아(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컴백을 앞둔 그룹 빌리(Billlie)의 시윤과 문수아의 미니 3집 오피셜 포토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빌리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 오피셜 포토인 'memories & scenes : B (메모리즈 앤드 씬즈 : 비)' 개인 포토와 유닛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20일에는 시윤과 문수아의 이미지가 베일을 벗었다. 두 사람은 강렬한 눈빛과 시크한 카리스마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개인 포토 속 시윤은 고양이 가면을 들고 묘한 표정을 지었고, 문수아는 포토제닉한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이 함께한 유닛 포토는 책상에 얼굴을 기댄 색다른 구도와 어지럽게 엉킨 실이라는 새로운 소품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재까지 공개된 3종 'memories & scenes : B'에서 빌리 일곱 멤버는 같은 스쿨룩 착장을 서로 다른 느낌으로 소화했다. 또한, 멤버마다 다른 조명과 무드로 이들의 7인 7색 매력과 개성을 강조했다.

▲'빌리' 시윤X문수아(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빌리' 시윤X문수아(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memories & scenes : B'는 오는 23일까지 세 차례 더 공개될 예정이다. 빌리 멤버들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컴백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연이어 공개될 'memories & scenes : B'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에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동시에 지난 18일 오후에는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의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lux’, ‘mane’, ‘quies’ 3가지 버전으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CD뿐만 아니라 76페이지 분량의 포토북과 포토카드(버전별 14종 중 랜덤 2종), 미니 L홀더(버전별 1종), 스티커, 폴라로이드 포토카드(30종 중 랜덤 1종), 포토 엽서(7종 중 랜덤 1종), 스페셜 포토카드(버전별 700장 한정)가 담겼다. 특히 초도 한정으로는 아트웍 포스터와 포스터(3종 중 랜덤 1종)까지 특별한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한편 빌리는 오는 31일 오후 6시 미니 3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를 발매하고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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