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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화 나이 어린 후배 이태곤 민어 도시락에 결혼 조언…이찬원 “장가가시면 축가는 제가"

▲'편스토랑' 이태곤(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이태곤(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이태곤이 나이 71세 이덕화를 위해 민어전, 민어 쌀튀김, 민어 맑은탕 등 보양 민어 도시락을 준비한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이태곤이 초대형 민어 해체쇼를 선보인다.

이태곤은 집에 도착한 1m가 넘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민어 손질에 돌입했다. 이연복 셰프조차 “업자도 힘들 사이즈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편스토랑’ 이태곤(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이태곤(사진제공=KBS 2TV)
이어 이태곤은 손질한 민어로 다양한 요리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회는 물론 민어전, 민어 쌀튀김, 민어 맑은탕까지 이태곤의 노하우가 담긴 귀한 요리들이 완성됐다. 그리고 이태곤은 이 음식들을 하나하나 담아 정성스럽게 도시락을 완성했다.

이태곤은 배우 이덕화을 위해 도시락을 준비했다. 이태곤과 끈끈한 사이인 이덕화는 이태곤의 요리에 감동 또 감동하며 식사를 즐겼다. 이어 “얼마나 잘생겼냐. 이렇게 요리까지 잘한다”며 이태곤 칭찬을 이어가던 이덕화는 “장가가라”며 간곡한 조언을 건넸다.

▲'편스토랑' (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사진제공=KBS 2TV)
이덕화의 조언에 이태곤은 “이덕화 형 때문에라도 장가가야지 안 되겠다”라며 의미심장 발언을 해 ‘편스토랑’ 식구들의 환호가 터져 나왔다. 이에 한술 더 떠 이찬원이 “장가가시면 축가는 제가 하겠다”라고 나서자, MC붐은 사회를 보겠다고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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