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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나이 56세' 지석진ㆍ김용만ㆍ김수용ㆍ박미선ㆍ조혜련ㆍ이경실, '여행의맛' 촬영지 괌 폴리네시안 디너쇼서 댄스 열정 폭발

▲'여행의맛'(사진제공=TV조선)
▲'여행의맛'(사진제공=TV조선)
‘여행의 맛’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이 괌으로 첫 여행을 떠나 폴리네시안 디너쇼에서 나이 잊은 열정을 불태운다.

30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대한민국 웃음 기강 잡는 화끈 입담 센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이 여행을 떠난다.

이날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괌으로 첫 여행을 떠난다. 첫 여행지가 괌이라는 것이 밝혀지자 멤버들은 저마다 괌에 대한 추억을 꺼낸다. 특히 이경실은 “첫 번째 신혼여행지도 괌이었다”며 매콤한 입담을 자랑한다. 이경실이 당시를 회상하며 첫 신혼 썰을 이어가자 듣다 못한 박미선은 “언니 그만 얘기해”라고 말하며 아찔한 토크를 중지해 웃음을 더한다.

▲'여행의맛'(사진제공=TV조선)
▲'여행의맛'(사진제공=TV조선)
첫 만남에서부터 유쾌한 입담을 뽐낸 이들은 괌에 도착해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노빠꾸 토크를 선보인다. 감탄이 절로 나는 괌의 풍광을 바라보던 김용만은 “10년, 20년 후에 생각날 것 같다. 누구 장례식장 가서도”라고 말하며 상갓집 토크의 물꼬를 튼다. 다른 예능에서 쉽게 들을 수 없는 화끈한 소재의 개그지만, 다른 멤버들도 당황하지 않고 한 마디씩 더한다.

그런가 하면 조혜련은 비치 디너쇼에서 열린 글로벌 베스트 댄서 콘테스트에 참여한다. 미친 에너지의 소유자 조혜련은 포복절도 춤사위로 괌 무대까지 장악해 각국의 여행객들에게도 큰 웃음을 선사한다. 심지어 박미선은 조혜련의 댄스를 보고 눈물까지 흘린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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