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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우영, 연세대 연합 댄스 동아리 '연벤전스'와 '우리집' 공연 준비

▲'홍김동전' 연세대(사진제공=KBS)
▲'홍김동전' 연세대(사진제공=KBS)

'홍김동전' 2PM 우영이 연세대 연합 댄스 동아리 '연벤전스'를 만난다.

16일 방송되는 KBS2 '홍김동전' 12회는 연세대 캠퍼스 특집 2탄으로 진행된다.

'홍김동전' 멤버들은 연세대 학생들과 팀을 이뤄 합동 무대 준비에 나선 가운데, 우영은 연대 캠퍼스를 누비며 "'우리집' 공연 같이 하실 분"이라고 외치며 학생들을 모집한다.

우영은 연대 연합 댄스 동아리 '연벤전스' 3인을 만나 '우리집' 안무를 주문한다. 이들의 댄스 실력을 본 우영은 완벽하다면서 절로 흘러나오는 어깨춤을 멈추지 못한다.

우영은 연대 밴드부 기타리스트 겸 보컬 래오와 요한을 만나는데 성공한다. 검증된 실력자들이 합류를 확정하자 우영은 "됐다, 우리 무조건 이겼다"라고 외친다. 일사천리로 래오는 '우리집' 춤도 필요하냐며 친구를 소환하고, 우영은 "연세대 춤 잘 추는 사람 다 모아달라"라며 "우승이 목표"라고 열의를 다진다.

또 우영은 과제를 하는 중이던 치대 친구들을 마주치고, 노래를 잘한다는 여자 보컬을 추천받는다. 실력을 확인한 우영은 "이렇게 되면 일이 좀 커져, 대박이다. 너무 잘하잖아"라며 감탄한다.

코인부스에 돌아온 우영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동선을 만들어서 하나의 합창단으로 만들려고 했다"라며 다시 한번 무대를 구상한다. 우영은 학생들을 한데 불러 모으고, 마지막에 부스로 직접 찾아온 댄서 2명까지 한 팀을 꾸려 짧은 연습에 돌입한다.

우영은 학생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팀원들을 진두지휘하는 한편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며 부드러운 리더십을 발휘, '우리집' 무대를 위한 연습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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