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윤희(사진제공=시앤올)
‘뉴욕 아리랑’은 낯선 땅에서 자식 키우며 청춘을 바친 해외동포 1세대들을 위한 힐링트로트 곡으로 애절하고 가슴절절한 감성이 정윤희 특유의 가녀린 고음에 담겼다.
특히 ‘뉴욕 아리랑’은 ‘마음(心)으로 심장(心)치료’,‘고향 그리운이들을 뭉클하게 할 노래’‘너무 구슬프다’, ‘감성 터지는 목소리’등 뜨거운 반응들이 올라오고 있다.
조용필 매니저 출신 맹정호 대표는 “비행기 한번 타면 하룻길밖에 안되지만, 먹고사느라 간다 간다하면서 고향 한번 못가고 노년이 되어버린 친구들의 이야기가 모티브가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윤희는 지난해 10월 갱년기 여성들의 희망가‘갱년기 인가봐’로 지각 데뷔, 지난 5월에는 아빠들의 응원가‘남자란게 뭐길래’를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