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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산' 지리산 천왕봉 등반, 백무동 코스서 반달곰 털(?) 발견

▲'최우수산'(사진출처=MBC)
▲'최우수산'(사진출처=MBC)
‘최우수산’이 지리산 백무동 코스를 통해 천왕봉 등반 도전장을 내민다.

24일 방송되는 MBC ‘최우수산(山)’ 4회에서는 해발 1,915m에 달하는 지리산 천왕봉 정상을 향해 치열한 고강도 산행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동안 치열한 개인전으로 최우수자를 가렸던 멤버들은 지리산의 압도적인 난이도 앞에 최초로 팀의 운명이 걸린 ‘단체전’으로 의기투합한다.

이번 지리산 천왕봉 쟁탈전의 핵심은 공동 운명체 미션이다. 제작진은 산행 일주일 전 멤버들을 소집해 능력을 고려한 ‘맞춤형 개별 미션’을 미리 부여했다. 등반 도중 획득해야 하는 ‘도토리’의 수가 멤버 전원의 성공 여부에 직결되며 한 명이라도 실패하면 팀 전체가 막대한 패널티를 입게 되는 룰로 인해 멤버들은 시작부터 부담감에 휩싸인다.

특히 피지컬 능력이 요구되는 미션을 부여받은 허경환은 미션 성공을 위해 지리산 한복판에서 과감하게 상의를 탈의하며 독기를 불태운다. 살기 위한 허경환의 처절한 흙바닥 몸부림을 직관한 유세윤은 감탄을 금치 못하며 “올해 최우수상은 바로 너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아 과연 어떤 차원이 다른 예능감이 터졌을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최우수산'(사진출처=MBC)
▲'최우수산'(사진출처=MBC)
등반 도중 돌발 상황도 발생했다. 지리산 국립공원의 ‘반달가슴곰 주의 현수막’을 지나던 중 붐이 낙엽 사이에 엉켜 있는 의문의 동물 털 뭉치를 발견한 것. “잠깐 스톱! 곰 털!”이라는 붐의 날카로운 외침에 장동민과 양세형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발걸음을 멈췄고 급기야 동행하던 지리산 국립공원 안전요원까지 현장에 긴급 투입되어 진짜 반달가슴곰의 흔적인지 감식에 나서는 긴장감이 연출된다.

산행의 고통은 뇌 섹남들의 기억마저 마비시킨다. ‘암기왕’ 미션으로 일주일간 머리싸매고 외운 ‘부산 지하철 노선도’를 읊어야 하는 유세윤은 허벅지가 터질 듯한 백무동 코스의 위력 앞에 뇌 용량이 초기화되는 대위기를 맞는다. 또한 ‘1990년대 뉴스 영상 99개 외우기’ 미션을 받은 붐 역시 양세형과의 산상 벼락치기 복습 도중 오답을 남발하고 결국 미션 도중 친구들을 향해 “미안하다 친구야”라는 말을 꺼내 이대로 미션에 실패하는 것일지 주목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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