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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MC 김신영, 송해도 간 적 없었던 광주 북구 방문…'초대가수' 이혜리ㆍ박혜신ㆍ이도진

▲'전국노래자랑' 김신영(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전국노래자랑' 김신영(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화면 캡처)

송해 후임 '전국노래자랑' MC(사회자) 김신영이 광주 북구를 찾아 다양한 나이의 참가자들과 만났다.

13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은 광주광역시 북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신영은 지난 6월 별세한 송해 후임으로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했다. 특히 광주광역시 북구는 방송 42년 동안 한 번도 찾은 적 없는 지역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이날 방송 녹화는 지난 9월 24일 전남대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됐다. 끼와 열정 넘치는 북구 구민들이 녹화장을 찾아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박상철, 배일호, 이혜리, 박혜신, 이도진 등이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라 현장을 찾은 시민들과 호흡했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2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초대 MC 이한필을 시작으로 1988년 5월부터 2022년 6월까지 34년간 '단일프로그램 사상 최장수 MC' 송해가 진행을 맡았다.

김신영은 지난 8월 29일 이호섭, 임수민 후임 MC로 낙점돼 매주 전국의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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