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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빈, SBS ‘트롤리’ 캐스팅…박희순ㆍ김현주 엄친딸 연기

▲최명빈(사진 제공=프레인TPC)
▲최명빈(사진 제공=프레인TPC)
배우 최명빈이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에 캐스팅됐다.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다. 김현주, 박희순, 김무열 등이 출연한다.

최명빈은 ‘트롤리’에서 국회의원 중도(박희순 분)와 그의 아내 혜주(김현주 분)의 딸 ‘남윤서’ 역을 맡았다. 남윤서는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타고난 머리에 노력까지 더해진 인물로, 최명빈은 똑 부러지는 엄친딸 윤서를 한층 더 탄탄해진 연기력으로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최명빈은 최근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대세 아역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고 시청률 38.2%를 기록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끈 KBS2 ‘신사와 아가씨’에서 까칠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이재니’로 분한 최명빈은 K-장녀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 확실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또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주인공 나희도(김소현 분)의 딸 ‘김민채’ 역을 맡아 Z세대를 대변하는 솔직하고 당찬 매력을 선보였고, KBS2 ‘연모’를 통해 1인 2역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그리고 지난해 KBS 연기대상 여자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는 12월 19일 첫 방영 예정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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