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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와이프 김다예에 프러포즈…다음주 예고 이찬원 한복 인사 우족수육 도전

▲'편스토랑' 박수홍 와이프 김다예(사진제공=KBS2)
▲'편스토랑' 박수홍 와이프 김다예(사진제공=KBS2)
'편스토랑' 박수홍이 와이프 김다예에게 감동의 프러포즈를 했다. 다음주 예고에서는 이찬원이 한복을 차려입고 우족수육에 도전한다.

2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에서 박수홍은 와이프 김다예를 위해 제주도 신혼여행 중 떨리는 마음으로 프러포즈를 했다. 김다예는 진심이 가득 담긴 편지로 보답했다.

이날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제주도에 있는 지인들을 초대해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했다. 이날 부부를 위해 모인 지인들은 박수홍이 힘든 시련을 겪고 있을 때 온 마음으로 응원해 준 사람들이었다.

▲'편스토랑' 박수홍 와이프 김다예(사진제공=KBS2)
▲'편스토랑' 박수홍 와이프 김다예(사진제공=KBS2)
이어 박수홍이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결혼했지만 아내 김다예에게 제대로 프러포즈를 하지 못했다는 것. 건반을 치며 개그맨 데뷔한 박수홍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건반 치며 프러포즈하는 것이 오랜 꿈이었다고. 이 꿈을 이루기 위해 박수홍은 아내 몰래 한 달 동안 피아노 연습을 하기도. 박수홍은 과거 기부금을 위해 직접 부른 뜻깊은 곡 ‘선한 세상’을 직접 연주하며 노래했다.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 앞에서 무릎 꿇고 “나랑 결혼해 줘서, 사랑해 줘서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에게는 매우 소중한 존재인 반려묘 다홍이의 모습이 새겨진 특별한 반지를 건넸다. 아내 김다예도 남편 몰래 준비한 편지를 읽었다. 김다예는 남편 박수홍에게 “언제나 함께 할게”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편스토랑' 이찬원(사진제공=KBS2)
▲'편스토랑' 이찬원(사진제공=KBS2)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 말미 찬또 셰프 이찬원의 깜짝 한복 자태가 공개됐다. 설을 맞아 이찬원이 한복을 입고 인사를 건넨 것. 뿐만 아니라 예고를 통해 영탁과의 애정 넘치는 영상 통화, 소중한 사람을 위해 만드는 우족수육 만드는 에피소드까지 공개됐다. 이외에도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기막힌 레시피 대방출도 예고됐다.

한편 KBS 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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