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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컬래버 음원 '그런 날이 올까요' 발매…매력적 보컬 섬세한 감성 표현

▲'그런 날이 올까요' (사진 = 프로젝트 리본 제공)
▲'그런 날이 올까요' (사진 = 프로젝트 리본 제공)
가수 정승환이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그런 날이 올까요'를 발매한다.

'그런 날이 올까요'는 하루하루를 두번 다신 없을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사랑했던 날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정승환은 또다시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할 수 있는 날이 올까라는 질문에 자신만이 알고 있는 슬픈 대답을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과 독보적인 감수성으로 풀어냈다.

정승환은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리스너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바보야', '눈사람', '겨울이 좋아졌어' 등 다양한 곡을 선보여왔으며, '너였다면', '보통의 하루' 등 다수의 OST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정승환은 '그런 날이 올까요'를 통해 듣는이들의 마음속에 깊은 여운과 울림을 전할 전망이다.

이치조 마사키 작가의 원작 소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자고 일어나면 전날의 기억을 잃는 소녀와 누구에게도 기억되지 않는 무색무취의 평범한 소년의 가장 슬픈 청춘 이야기다.

교보문고 9주 연속 외국 소설 1위 기록했고, 누적 판매 부수 40만 부 돌파했으며 영화는 개봉 61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2002년 이후 21년만에 100만 관객 기록을 달성하였다. 역대 일본 실사 영화 흥행 1위인 '러브레터'(1999년)만을 제외하고는, 2000년대 이후 역대 일본 로맨스 영화 흥행 1위라는 독보적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한편, 정승환이 가창에 참여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그런 날이 올까요'는 7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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