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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한터뮤직어워즈' 시상자 출격…청순美 발산

▲소유(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소유(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가수 소유가 청순한 매력으로 '한터뮤직어워즈'를 빛냈다.

소유는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이하 '한터뮤직어워즈')에 시상자로 출연했다.

이날 소유는 선배 가수 테이와 함께 시상자로 나섰다. 어깨선이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와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로 청순미와 섹시미를 모두 잡은 소유의 매력이 돋보였다.

시상 전 소유는 테이에게 "뮤지컬 잘 보고 있다. 아직 뮤지컬 도전을 해보지 못해서 선배님이 생각했을 때 뮤지컬 매력은 무엇이냐"고 물었고, 뮤지컬을 잘할 것 같다는 테이의 말에 "기회가 된다면 열심히 해보겠다"고 밝혔다.

또 소유는 '음원 강자'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OST, 컬래버레이션 등으로 음원 파워를 자랑하는 비결에 대해 "열심히 하는 것"이라고 답했고, 테이의 컬래버레이션 제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소유는 '음원 강자' 별명에 대해 "제 음악을 좋아해 주시고 찾아 주시는 팬들 덕분에 감사하게 얻은 별명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전한 뒤 블루밍 스타상과 포스트 제너레이션상, 이머징 아티스트상을 시상했다.

한편, 소유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소유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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