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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맨' 결승 2차전, '하차' 황영웅 사전 녹화 분량 편집…손태진 2위→1위 순위 상승

▲'불타는트롯맨' 황영웅 편집(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트롯맨' 황영웅 편집(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트롯맨' 결승 2차전이 하차한 황영웅을 편집하고, 다른 출연진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여줬다.

7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 마지막회에서는 결승 2차전이 펼쳐졌다. 이날 MC 도경완은 본격적인 경연이 시작되기 전 "결승 진출자 황영웅이 경연 하차 의사를 밝혔고, 2차전에는 황영웅이 참여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지난 3일 상해 전과 등 여러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참가자 황영웅은 '불타는 트롯맨'에서 하차하겠다고 밝혔다. 황영웅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 결승 1차전에서 1위를 했지만, 그가 하차함에 따라 나머지 참가자들의 순위가 하나씩 상승했다.

이날 '불타는 트롯맨' 결승 2차전은 손태진, 신성, 민수현, 박민수, 공훈, 김중연, 에녹 등 총 7명의 무대가 펼쳐졌다. 황영웅은 기호 8번으로 결승전 사전 녹화에 참여했지만 풀샷에서만 뒷모습이 잠깐 비춰졌을 뿐 그의 얼굴은 화면에 잡히지 않았다.

제작진은 MC 도경완을 통해 "끝까지 공정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지난주 실시간 문자 투표까지 반영된 결과 결승 1차전의 순위는 손태진, 신성, 민수현, 박민수, 공훈, 김중연, 에녹 순이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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