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8' 정인(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히든싱어8' 정인이 원조 가수의 자존심을 지켰다.
2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8' 9회에서는 원조 가수 정인과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미션곡은 '사랑은'이었다. 1라운드에서 정인은 가장 정인 같지 않은 사람으로 세 번째로 표를 많이 받았고, 모창능력자들의 심상치 않은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2라운드에서는 '미워요'를 불렀다. 정인은 노래를 부르기 전 1등하겠다고 자신했고 그 약속을 지켰다. 2라운드 탈락자는 '서울대 정인'이었다. 그는 시즌7에서 엄정화 모창능력자로도 출연했던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3라운드 미션곡은 '장마'였다. 3라운드에서는 '신의 목소리 정인'이 강자로 떠올랐다. 그는 11표를 받아 3라운드 1등을 차지했고 정인은 24표를 받아 2등이었다. 탈락자는 36표를 받은 '리틀 정인'이었다.
마지막 4라운드까지 살아남은 정인은 두 명의 모창능력자 '신의 목소리 정인', '조정치 말고 정인'과 '오르막길'을 불렀다. '조정치 말고 정인'이 10표를 받아 3위를 기록한 가운데, 정인이 69표를 받아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다음 주에는 시즌8 마지막 원조 가수로 이승기가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