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로(FLO) x 밀리의 서재(사진제공=플로)
오디오 오픈 플랫폼 플로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대표 서영택)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고 10일 ‘밀리 전용관’을 오픈한다.
플로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밀리의 서재 오디오북은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 ‘불편한 편의점’, ‘오늘도 네가 있어 마음속 꽃밭이다’ 등 독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로, 매주 ▲인문 ▲에세이 ▲자기계발 ▲소설 ▲경제경영 ▲부모 총 6개 카테고리에서 2권씩 공개된다. 밀리의 서재에서 청취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저자 낭독 요약본 외에 완독본 등도 함께 선보이며, 플로 오디오홈 내 ‘밀리 전용관’ 전시를 통해 플로 이용자들이 쉽고 빠르게 찾아 들어볼 수 있도록 했다. 양사는 전용관을 3개월간 시범 운영 후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드림어스컴퍼니 김리나 크리에이터앤콘텐츠unit장은 “밀리의 서재와의 협업을 통해 플로 이용자들이 더욱 즐겁고 유익한 청취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플로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듣는 즐거움’을 확장하기 위해 밀리의 서재를 포함한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강화해 더욱 풍성한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