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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환장속으로' 김지선-김현민 부부, 삿포로 여행 중 다섯째 막둥이 '하트 시그널'

▲김지선(사진제공=KBS)
▲김지선(사진제공=KBS)

'걸어서 환장속으로' 김지선 부부가 삿포로 여행 중 다섯째 계획을 언급한다.

12일 방송되는 KBS2 '걸어서 환장속으로'에서는 김지선, 김현민 부부와 친정 부모님, 코로나로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큰아들 지훈을 제외한 개성 만점 남매 정훈, 성훈, 혜선이 펼치는 삿포로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선-김현민 부부의 19금 하트시그널에 불이 켜진다. 김지선 부부가 삿포로 여행 중 다섯째 계획에 대해 언급한 것. 두 사람은 친정 부모님을 극진히 보살피는 것은 물론 어디로 튈 줄 모르는 세 남매와의 치열한 하루를 뒤로 한 채 깊은 밤 오붓한 부부만의 시간을 보낸다.

달달한 대화로 지친 아내 김지선의 기분을 달래며 여독을 풀어주던 남편 김현민은 "그런데 여기는 왜 이렇게 해가 빨리 지냐? 그래서 여기 인구가 많나 봐"라고 삿포로의 높은 인구 밀집도를 언급한다.

김현민은 "길거리에 많던 사람이 해 지니까 사라졌어"라고 대화를 이어갔고, 김지선은 "진짜 밤이 길다"고 화답했다고. 남다른 금실을 자랑하는 부부답게 두 사람이 주고받는 뜨거운 눈빛과 은밀한 시그널에 VCR을 지켜보던 스튜디오 현장의 분위기도 순식간에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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