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피크타임' 팀 8시ㆍ11시ㆍ23시, 2차 합탈식…투표 통해 결승 진출하고 이름 공개할 출연진은?

▲'피크타임' 2차 합격·탈락 발표(사진제공=JTBC)
▲'피크타임' 2차 합격·탈락 발표(사진제공=JTBC)
'피크타임' 팀11시(VANNER), 8시(다크비), 23시(대국남아) 등 중에서 투표를 통해 결승에 진출하고 이름을 공개할 출연진이 정해진다.

12일 방송되는 JTBC '피크타임' 10회에서는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에 오를 톱6를 결정짓는 2차 합탈식이 공개된다. 예심부터 서바이벌 라운드를 거쳐 3라운드 신곡 매치까지 뜨겁게 달려온 참가팀 중 최종 우승을 향한 꿈의 무대에 오를 여섯 팀은 어떤 팀일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차 합탈식을 앞두고 참가팀들은 파이널 무대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진행된 '피크타임'은 경연을 거듭할수록 자신들의 가치와 매력을 입증하며 진가를 발휘했다. 레전드 무대를 쏟아내며 눈부신 성장사를 써 내려온 이들인 만큼 마지막 경연 무대를 향한 간절함과 열정은 최고조.

앞서 팀 8시(다크비)와 팀 11시(배너)가 3라운드 신곡 매치에서 리그 1위를 차지, 전체 누적 투표수의 3% 베네핏을 획득했다.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2차 합탈식에서는 글로벌 개인 득표 순위까지 공개된다. 개인 투표 역시 1표당 0.3표로 환산해 적용, 순위 변동에 변수가 될 수도 있다. 1차 합탈식에서 탈락 위기였던 한 팀은 2차 합탈식에서는 멤버 전원이 상위권에 랭크되는 반전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오직 3라운드 신곡 매치 베네핏과 2차 글로벌 투표 결과로만 TOP 6가 결정되는 2차 합탈식에서 드라마틱한 순위 변동이 있을 것인지, 파이널 라운드 무대에 설 톱6의 향방에 이목이 집중된다.

파이널 라운드에서 톱6가 경연을 펼칠 신곡도 흥미롭다. 박재범, 라이언전을 비롯해 켄지, 비투비 이민혁, 몬스타엑스 주헌, 그루비룸 등 역대급 프로듀서진이 참여한 신곡의 주인은 어느 팀이 될지도 기대가 모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