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근후한끼' (사진제공=JTBC)
13일 방송되는 JTBC ‘글로벌 퇴슐랭, 퇴근 후 한 끼(이하 ‘퇴근 후 한 끼’)’에서는 한혜진, 샘해밍턴, 김구라가 부산 청사포에서 바다장어와 조개구이 맛집을 방문한다.
먼저 일본지부에는 도쿄 출신 모델 모에카가 MZ세대 사원으로 새롭게 합류해 마츠다 부장, 정준하와 함께 후쿠오카로 떠난다. 이들은 후쿠오카의 첫 ‘퇴슐랭 가이드’로 집밥을 그리워하는 일본 직장인들이 찾는다는 현지 ‘찐 맛집’을 소개한다. 맛있는 음식을 즐기던 마츠다는 현지 한국인 직장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타지에서 고생하는 분들 보면 울컥한다”며 갑작스레 눈시울을 붉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자신의 젊은 시절을 닮은 직장인들에게 애정 어린 위로와 응원을 건넨다.

▲'퇴근후한끼'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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