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한국, 김지현, 김형준(사진제공=KBS)
'TV쇼 진품명품'에서 김한국, 김지현, 김형준이 출연해 나이 잊은 감정 대결을 펼친다.
23일 방송되는 KBS1 'TV쇼 진품명품'에서는 1980~1990년대를 주름잡던 톱스타들과 함께한다.
이날 쇼감정단으로는 '순악질 여사' 김미화와 함께 당대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던 김한국, 1세대 원조 아이돌 룰라의 김지현, 태사자의 김형준이 출연한다.
김한국은 오랜 세월 '진품명품'과 함께하며 찢어진 백과사전의 곳곳을 채우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이날은 후배들과의 장구 퀴즈에서 각축전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첫 출연인 김형준과 1년 만에 '진품명품'을 다시 찾은 김지현은 반전의 결과를 만들어내려 한다.
한편, 이날 '진품명품'에서는 여지도와 자개 반짇고리, 석재 서병오의 선면화가 감정품으로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