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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사유리+젠, 경기도 부천 편 출연…초대가수 테이ㆍ김기태ㆍ김용임ㆍ윤수현

▲'전국노래자랑' 경기 부천(사진제공=KBS)
▲'전국노래자랑' 경기 부천(사진제공=KBS)

'전국노래자랑' 경기도 부천시 편에 사유리·젠 모자가 출연한다. 초대가수로는 테이, 김기태, 김용임, 윤수현이 무대에 오른다.

14일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 2022회는 '경기도 부천시 편'으로 원미산 진달래동산 앞 특설무대에서 총 16팀의 시민들이 참여해 활기 넘치는 무대를 펼친다.

특히 이번 부천시 편에서는 사유리와 젠 모자가 출격해 경연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군다. 사유리와 젠 모자는 호피무늬 옷과 귀여운 날개를 장착한 인간 호랑나비 비주얼로 눈길을 끈데 이어, '호랑나비'를 부르며 내재되어 있던 흥과 귀여움을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치어리더팀 빅타이드의 활력 넘치고 화려한 쇼부터 초대가수 김용임과 82세 할아버지가 함께하는 '울리는 경부선'까지 봄 기운처럼 활기차고 다채로운 무대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이날 경연에는 테이, 김기태, 김용임, 윤수현이 초대가수로 출연한다. 특히 테이와 김기태의 감성 짙은 무대는 단숨에 '전국노래자랑'을 '불후의 명곡'으로 바꿨고, 윤수현과 김용임은 맛깔스러운 트로트로 흥을 한껏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든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3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초대 MC 이한필을 시작으로, 1988년 5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34년간 '단일프로그램 사상 최장수 MC' 송해가 진행을 맡았다.

김신영은 지난해 8월 29일 이호섭, 임수민 후임 MC로 낙점돼 매주 전국의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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