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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잡터' 장성규, 대전여상 출신 한국은행 멘토 만나 울컥…미래소년 손동표 출연

▲장성규(왼쪽부터), 우주소녀 다영, 미래소년 손동표(사진제공=KBS)
▲장성규(왼쪽부터), 우주소녀 다영, 미래소년 손동표(사진제공=KBS)

'얼리어잡터' 장성규가 대전여상 출신 한국은행에 다니는 멘토를 만나 특별한 사연을 밝힌다. 미래소년 손동표도 출연한다.

14일 방송되는 KBS1 '스카우트 4.0-얼리어잡터'에서는 금융계 꿈의 직장 한국은행에 취업한 대전여상 졸업생 멘토가 출연해 취업 노하우와 시간관리 꿀팁을 전수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대전여상 최초로 한국은행에 합격, 후배들에게 전설로 불리는 '얼리어잡터' 멘토가 등장했다. MC들은 학창 시절부터 유난히 남달랐다는 멘토의 일화를 듣고 "이래서 전설이라고 불리는구나"라며 고개를 끄덕였고, 그의 프로페셔널한 하루를 지켜보면서 감탄사를 연발했다.

업무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매사에 계획적이고 추진력이 강한 멘토는 "MBTI 검사하면 J가 98%"라고 밝혔고, '자유로운 영혼'인 미래소년 손동표는 "저는 P가 100%"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방송에서는 금융계 끝판왕인 한국은행 취업 노하우와 주어진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최대한 활용해 수십 개의 자격증을 딸 수 있는 시간 관리 꿀팁이 공개된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멘토를 보자마자 장성규는 "정말 우리가 다시 만나게 될 줄 몰랐다", "그날이 생각보다 빨리 왔다"면서 뜻밖의 재회에 가슴 벅차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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