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윤영, 백지훈(사진=비즈엔터DB(왼쪽), JTBC)
배우 최윤영과 축구선수 출신 백지훈이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를 통해 만나 열애를 했으나 최근 헤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윤영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4일 비즈엔터에 "최윤영이 백지훈과 결별했다.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다 보니 확인하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최윤영과 백지훈은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최윤영은 2022년 6월부터 '골때녀' 팀 FC 액셔니스타에 합류했다. 백지훈은 그해 9월부터 액셔니스타 감독직을 맡았다.
두 사람은 선수와 감독으로 만나 가까워져 연인 사이가 됐으나, 결별을 맞았다.
최윤영은 지난 4월 6일 방송을 끝으로 '골때녀'에서 하차했다. 소속사 측은 "드라마 일정 때문에 하차했다"라고 설명했다.
최윤영은 현재 방영 중인 KBS2 '비밀의 여자'에 출연 중이다. 백지훈은 은퇴 후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